• ▲ ⓒSPOTV 방송 캡처
    ▲ ⓒSPOTV 방송 캡처
    <조제 알도가> 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 푸르덴셜 센터에서 열린
    <UFC 169> 대회 페더급 타이틀 매치에서
    리카르도 라마스에 5라운드 판정승을 거뒀다.
    조제 알도는 지난해 8월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 
    페더급 타이틀 매치를 벌인 후 
    약 6개월만에 케이지에 올랐다.
    그는 1라운드에서부터 
    라마스를 거칠게 몰아붙였다. 
    조제 알도는 무에타이를 기본으로 한 
    날카로운 킥과 펀치로 점수를 쌓아갔고
    타고난 빠른 스피드와 반사신경으로
    시종일관 라마스를 공격했다.
    4라운드에서는 계속해서 킥공격을 시도해 성공시켰고
    라마스는 그의 장기인 테이크다운 시도했지만 
    알도는 모두 막아냈다.
    이에 조제 알도는 4라운드경기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다. 

    5라운드에서 라마스는 
    알도를 거칠게 몰아부치려 했지만
    그의 방어력을 당해내지는 못했다. 
    결국 조제 알도는 
    마지막까지 라마스의 공격을 막아내며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타이틀 6차 방어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