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2013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김철> 동양네트웍스 대표가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 

    <김철> 대표는 
    1975년생으로 올해 39세로 
    이력 조차 불분명한 인물로써 
    한국종합예술학교를 중퇴한 뒤 
    인테리어와 유통업에 종사하다 
    2008년께 <현재현> 회장의 부인 
    <이혜경> 부회장과 인연을 맺고 
    동양그룹에 입사하면서 영향력을
     확대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허나 다른 이력은 알려진 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