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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서울 중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 2013>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팀 클래식을 이끌 
최용수 FC서울 감독과 선수 대표인 이천수(인천 유나이티드),
챌린지 팀을 이끌 
조동현 경찰축구단 감독과 선수 대표인 염기훈(경찰축구단)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양팀 감독과 선수들은 경기에 임하는 각오와 각자의 축사표를 던졌다.

K리그 올스타전은 오는 19일 선수를 소집해 
20일 팬사인회, 유소년 클리닉 등을 가지고 
21일 저녁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본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