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 현실 다룰 병무청 블로거 기자단 40명 선발병무청 “소통과 공감의 징검다리가 되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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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신’이라 부르는 군인들의 여자친구와 아들을 군에 보낸 어머니 등으로 구성된 병무청 블로거 기자단 40명이 선발돼 기관 관계자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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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청장 김영후)은 2일 “2012년 병무청 블로그 ‘청춘예찬’을 이끌고 갈 기자단 40명과 첫 만남을 가졌다. 이번 기자단에는 2040세대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자 대학생, ‘곰신’이라 부르는 여자친구, 어머니 등 세 분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어머니 기자 중 최정애 씨(49)는 한 인터넷 뉴스에 ‘이등병이 전하는 병영일기’라는 제목으로 지난해 10월 입대한 아들의 이야기를 연재하고 있기도 하다.
최근 4회를 올린 최 씨는 “아들이 부대 관계자의 따뜻한 배려와 소통 속에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동안 군대에 대하여 듣고 생각했던 것이 많이 달라졌다.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병역과 군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춘예찬 기자단은 앞으로 10개월간 병무청 징병검사장, 입영부대 등 현장 모습과 모범적으로 병역을 이행하고 있는 사람과 그 가족들에 대한 이야기를 기사화할 계획이다.
병무청 관계자는 “기자단이 모두 병역의무자 본인이거나 그 가족과 친구란 점에서 국민과의 원활한 소통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