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오후 2시 서울 반포동에 위치한 팔래스호텔에서 '더 보컬리스트(THE VOCALIST WITH MUSICIANS)'의 제작 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가수 거미가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2009년 시작된 이후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더 보컬리스트 콘서트’는 음악성을 갖춘 보컬리스트들의 참여로 사랑을 받았다. 올해는 가수 바비킴, 거미와 작곡가 손무현, 김형석 등이 한 무대에 선다.

    이들은 오는 10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전주 공연을 시작으로 24일 대구 엑스코 컨벤션홀, 25일 광주 김대중 컨센션센터에서 전국 투어를 갖는다.

    ‘2011 더 보컬리스트 콘서트’는 오는 31일 오후 6시와 11시에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서울 공연을 펼치며 마무리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