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데일리 객원칼럼니스트 양영태 박사(치의학 박사)가 지휘하는 '서울 글로리아 합창단'의 '2007 나라사랑 음악회'가 오는 9월 5일 오후 7시 30분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개최된다. 

    1995년 양 박사에 의해 창단된 '서울 글로리아 합창단'은 2006년을 시작으로 '나라사랑음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그 두 번째를 맞는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Gloria, Laudate Dominum, 소명의 노래, 주 하느님 지으신 모든 세계, 그리고 주옥같은 한국가곡인 선구자, 님이 오시는지, 동무생각, 보리밭, 황혼의 노래, 이별의 노래, 산들바람, 고향 그리워, 금강산 등이 연주될 예정이다.

    양 박사는 지난 2005년 중앙일보 창간 40주년 기념 특집 '한국 사회 파워 엘리트 대해부' 탐사 기획을 통해 전 세대를 통한 학연 최고 마당발로 뽑혀 화재가 되기도 했으며, 현재 육해공군해병대 (예)대령연합회 사무총장·대변인, 자유언론인협회 협회장, 국민행동본부 부본부장, 국민연합 공동의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