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文 '이명박·박근혜 사면' 결정… '가족에 알려도 좋다'고 했다가 돌연 취소"
"문재인 대통령이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특별사면을 결정하고 '가족에게 이야기해도 좋다'는 말까지 전했지만, 민주당 지지층의 여론에 밀려 이를 뒤집었다"는 주장이 복수의 정치권 고위관계자들로부터 나왔다.&nbs
"문재인 대통령이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특별사면을 결정하고 '가족에게 이야기해도 좋다'는 말까지 전했지만, 민주당 지지층의 여론에 밀려 이를 뒤집었다"는 주장이 복수의 정치권 고위관계자들로부터 나왔다.&nbs
지난 21대 총선 당시 '실거주 외 주택 처분'을 약속했던 더불어민주당 '다주택자' 의원 40명 가운데 7명은 1년이 지난 현재까지 집을 처분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이들은 집을 처분하지 않은 이유로 "문
'중국산 김치 공포'가 확산하는 가운데, 중국 김치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한 우리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현지조사 협조요청을 중국 당국이 지난해 1월부터 1년 넘게 무시한 것으로 확인됐다.최근 중국인이 알몸 상태로 구덩이에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8일 '국토교통부가 2018년 9월 3기 신도시 계획을 발표하기 3개월 전 신도시 예정지가 담긴 도면을 사전에 유출했다'고 주장했으나, 본지 확인 결과 해당 도면은 인천시가 국토부보다 6
스마트국가산업단지가 들어설 예정인 세종시 연서면 일대 전답과 임야 등 여러 필지의 토지를 민주당 소속 세종시의원들이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세종시의원은 총 18명으로 이중 17명이 민주당 소속이다.세종스마트국가산단
지난 2018년 문재인 정부가 정권 출범 이후 처음으로 성사된 ‘남북정상회담’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한 ‘남북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 공연’ 당시 방북 민간 항공기를 무보험 상태로 운항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3기 신도시를 위한 조직 개편과 인력 증원 등을 단행하면서 당시 LH 사장이던 변창흠 국토교통부장관 발언 등이 담긴 회의록 및 속기록도 남기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LH 직원들의 경기
문재인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2019년 매입했던 다가구주택을 최근 매도해 1억4000만원의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확인됐다. 야당에서는 "대통령 딸이 투기 목적으로 주택을 구입한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
5년 전 임의단체인 'KBS기자협회'의 정치적 편향성에 반대하는 성명에 참여한 기자들을 중징계한 KBS의 처분이 부당하다는 중앙노동위원회 판정이 나왔다. 중노위는 노사분쟁을 조정·심판하는 준사법기관으로, 지방노동위원
서울시민의 혈세로 기금을 조성해 남북교류협력사업을 총괄 조정하는 서울시 남북교류협력위원회가 지원사업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시종 북한의 처지만 편향적으로 대변한 정황이 드러났다. 5일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이 입
서울시가 2021년 예산안에 평양시와 교류 활성화를 명목으로 71억원의 예산을 책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예산에는 식량 지원, 대동강 수질개선 예산 등이 포함됐다. 야당에서는 "북한만 바라보는 예산을 시민을
서울시가 지난 1월부터 시민 혈세 수억원을 투입해 '평양여행학교'와 '방북사진전' 등 북한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이 같은 내용은 지난 1월29일 서울시 남북교류협력위원회 회의에서 결정됐다. 그러나 불과
국회가 '친일파 파묘법'에 부정적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독립운동가단체의 '친일파 파묘법' 당론 채택 요구를 사실상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항일독립선열선양단체연합(항단연)이 이 대표
국회가 최강욱 열린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윤석열 출마 방지법'에 부정적 의견을 냈다. 특정 신분을 이유로 헌법상 기본권인 공무담임권을 침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허병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문위원은 지난 1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롤모델'이라며 2차 가해 논란을 불렀던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예비후보가 자신의 공식 SNS에 다수의 성매매 계정을 '팔로우'한 것으로 16일 확인됐다.우상호, 다수 성매매 SNS 계정 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