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허위공문서 작성, 업무방해 혐의… 김강립 식약처장, 검찰 수사 받는다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등의 혐의로 결국 검찰의 수사를 받게 됐다. 19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보수 시민단체 자유대한호국단은 김 처장을 비롯한 불상의 식약처 공무원들을 형법상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등의 혐의로 결국 검찰의 수사를 받게 됐다. 19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보수 시민단체 자유대한호국단은 김 처장을 비롯한 불상의 식약처 공무원들을 형법상
4·7 재·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후보로 나섰던 박영선 전 중소기업벤처부장관이 선거유세 1호 일정으로 방문했던 편의점이 결국 폐업했다.박 전 장관은 당시 아르바이트생의 고충을 직접 듣고 점주에게 무인슈퍼를
'경자유전(耕者有田)' 원칙을 근거로 주말·체험농장의 농지를 소유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 등을 담은 농지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김정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배우자가 주말농장을 운영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또 해당 법안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중국산 김치의 안전 문제와 관련해 '굴욕외교'를 했다는 본지 보도와 관련해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출한 정정보도청구서는 사실관계가 조작된 허위문서인 것으로 밝혀졌다.식약처는 중국산 김치의 HACCP(해썹
정부가 우한코로나(코로나19) 4차 유행을 우려하며 현재 상황을 '풍전등화'라고 밝힌 가운데, 인천시가 5인 이상 페미니즘 소모임 지원 공고를 내 논란이 일었다. 페미니즘 활동을 권장하고 예산을 지원하겠다는
'중국은 대국, 한국은 속국'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이번에는 허위공문서를 작성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식약처가 '알몸김치' 논란이 인 중국산 김치와 관련해 국회에 제출한 답변자료와, 중국을 상대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직원의 '중국은 대국, 한국은 속국' 발언이 국민적 분노로 확산하는 가운데, 이 같은 사대주의(事大主義) 현상이 직원 개인뿐만 아니라 식약처 조직 전반에 걸친 문제라는 지적이 나왔다.'속국외교'를 연
'알몸김치'로 논란을 빚은 중국이 자국 내 김치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현지조사 협조요청을 1년 넘게 무시했다는 본지 보도와 관련해 식약처가 "중국정부가 식약처의 요청을 1년 동안 무시했다는 것은
문재인정부 임기 내에 경북 성주 주한미군기지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정식 배치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는 분석이 30일 나왔다.북한이 소형 핵무기 탑재가 가능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핵무력을 강화하는
문재인정부가 백신 구입을 위해 약 1조원의 웃돈을 얹어준 것으로 확인됐다. 백신 공급에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장담하던 문재인정부가 늑장을 부린 탓에 헛돈을 쓴 셈이다. 여기에 전 세계적으로 백신 공급에 차질이 생기면
"문재인 대통령이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특별사면을 결정하고 '가족에게 이야기해도 좋다'는 말까지 전했지만, 민주당 지지층의 여론에 밀려 이를 뒤집었다"는 주장이 복수의 정치권 고위관계자들로부터 나왔다.&nbs
지난 21대 총선 당시 '실거주 외 주택 처분'을 약속했던 더불어민주당 '다주택자' 의원 40명 가운데 7명은 1년이 지난 현재까지 집을 처분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이들은 집을 처분하지 않은 이유로 "문
'중국산 김치 공포'가 확산하는 가운데, 중국 김치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한 우리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현지조사 협조요청을 중국 당국이 지난해 1월부터 1년 넘게 무시한 것으로 확인됐다.최근 중국인이 알몸 상태로 구덩이에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8일 '국토교통부가 2018년 9월 3기 신도시 계획을 발표하기 3개월 전 신도시 예정지가 담긴 도면을 사전에 유출했다'고 주장했으나, 본지 확인 결과 해당 도면은 인천시가 국토부보다 6
스마트국가산업단지가 들어설 예정인 세종시 연서면 일대 전답과 임야 등 여러 필지의 토지를 민주당 소속 세종시의원들이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세종시의원은 총 18명으로 이중 17명이 민주당 소속이다.세종스마트국가산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