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개성공단 문 닫은 지 5년인데… '평균 8200만원' 개성지원재단 연봉 매년 올렸다
개성공단이 폐쇄된 지 5년이 지났지만 통일부 산하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임직원의 올해 평균연봉이 82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예산의 절반이 오직 임직원 보수로 책정된 데다, 평균연봉은 매년 상승 추세다
개성공단이 폐쇄된 지 5년이 지났지만 통일부 산하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임직원의 올해 평균연봉이 82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예산의 절반이 오직 임직원 보수로 책정된 데다, 평균연봉은 매년 상승 추세다
그룹 '시나위'의 신대철이 이사장인 바른음원협동조합(바음협)이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건립한 문화시설 '플랫폼창동61'의 최대 입주 기한이 3년임에도 5년간 공짜로 상주하는 것으로 드러났다.일반 예술인이나 단
재판부가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자녀 입시비리 혐의에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가담했다고 판단했지만, 교수직을 유지하는 조 전 장관을 대상으로 서울대가 여전히 "봐주기로 일관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민의힘에서는 "서울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서울 서초구 내곡동 자택이 38억원이 넘는 거액에 낙찰됐다.법원 경매 전문기업인 '지지옥션'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공공자산 처분시스템 '온비드'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의 사저는 지난 9∼11일
최재형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의 장모 정을화 씨와 대한민국 초대 영부인 프란체스카 도너 리 여사의 인연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본지는 11일 정씨가 62년 전 결혼 당시 프란체스카 여사로부터 선물 받은 '은수저' 사
정의기억연대 후원금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윤미향 무소속 의원이 전체 국회의원에게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성명 공동 연명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챌린지 참여를 제안한 것으로 9일 확인됐다.일각에서는 재판을 앞둔
북한은 한국의 안보관련 부처의 전·현직 관계자나 기자들을 상대로 꾸준히 해킹을 시도 중이다. 지난 며칠 사이에는 통일연구원을 사칭해 설문조사를 요청하는 해킹 메일을 보내고 있어 피해가 우려된다.
최재형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의 장모 정을화 씨가 대한민국 초대 영부인 프란체스카 도너 리 여사의 통역비서였던 것으로 4일 확인됐다.본지 취재 결과 정을화 씨는 이화여대 영문과 출신으로, 1959년 12월 결혼 후
국민의힘이 지난해 총선에서 공천배제 결정에 불복해 탈당했던 윤상현 무소속 의원의 복당안을 5일 열리는 최고위원회에서 의결할 것으로 확인됐다.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는 2일 통화에서 "앞서 시·도당에서 복당 신청이 통과된
문재인 대통령이 충청북도 청주에서 이른바 '쥴리 벽화'를 그린다고 알린 네티즌의 트위터 계정을 팔로우하는 상태인 것으로 1일 확인됐다.문 대통령이 자칫 여성인권 침해 논란이 인 '쥴리 벽화'를 지지한다는 오해를 불러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8월1일 제주지사 직을 내려놓기로 했다. 코로나19로 지사 직을 유지하며 방역에 힘써오던 원 지사는 지사 직 유지가 오히려 도민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
서울 종로구의 한 중고 서점 외벽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배우자 김건희 씨를 비방하는 벽화가 등장한 가운데, 벽화를 의뢰한 중고 서점 업주이자 건물주인 A씨에게 관심이 쏠렸다.호남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사업가로 알려진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예비후보가 조만간 '정치적 결단'을 내리고 대선 캠프를 서울 여의도로 옮기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28일 확인됐다.당초 윤 예비후보는 '탈(脫) 여의도'를 구상하고 자신의 대선 캠프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드루킹 일당과 포털 댓글 조작을 공모한 혐의로 대법원에서 유죄판결을 받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김 전 지사 징계를 검토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22일 확인됐다. 안희정·오거돈 등 과거
방역당국이 지난해 보수단체의 8·15 광화문 집회 때는 집회 하루 뒤 즉각 대응에 나선 반면, 올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집회 때는 4일 만에 첫 대응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방역당국은 특히 보수단체에는 집회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