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경제를 ‘마루타’로 만든 문재인 정부 1 [문재인 쓰나미⑪]

    ‘벼락거지’ 양산한 문재인 정부문재인 정부는 대한민국 경제를 실험실의 생쥐처럼 갖고 놀았다. 검증되지도 않은 어설픈 경제 논리를 임상실험 하듯이 현장에 적용했다. 정치 논리를 앞세워 시장을 왜곡하고 경제 논리를 철저히 외면했다. 그도 모자라 각종 통계 수치를 조작해 자

    2023-08-08 박성명 지속가능저널 운영이사·편집위원
  • 대한민국은 자유민주공화국 시민이 만든 나라··· '운동권 적폐' 대청소 할 마지막 기회 [건국절 75주년 류근일 칼럼]

    ■ 75주년 건국절을 맞아1980년대 전후에 활동했던 주요 운동권 출신 선·후배들이,오는 8.15 건국절을 기해 반(反)대한민국 역사관 바로잡기에 나섰다. 주대환 함운경 민경우 등 전직 운동가들의 <민주화운동 동지회>가 그것이다.이들은 “젊은 시절 벌였던 잔

    2023-08-08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이재명 아니면 안 되나? 왜 하필 이재명? 이재명이 뭐길래? [류근일 칼럼]

    ■ 민주당은 망해가나?더불어민주당이 허물어지고 있다. 가설(假設)이다. 그러나 가설을 뒷받침하는 불상사가 최근 꼬리를 물고 일어났다. (1) 우선 당 대표란 사람이 온갖 잡스러운 혐의로 형사소추를 받고 있다. 곧 구속영장이 청구될 것이다. 정치범이 아니라 그냥 파렴치

    2023-08-07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노인투표제한론?···홍위병 세상 만들자는 것 [서지문 칼럼]

    <서지문의 이삭줍기 : 남은 수명에 비례한 투표권?> 내가 우리나라 헌법을 초안하신 법학자들에게 개인적인 은혜라도 입은 듯 감사하는 이유는, 그분들이 남녀 공히 성인이면 모두 투표권을 갖는 ‘보통선거’(universal ballot 또는 u

    2023-08-07 서지문 전 고려대 영문과 교수
  • 잼버리 핑계 대고 빨대 꽂아 국민세금 등친 집단, 그들은 누구인가? [류근일 칼럼]

    ■ 새만금에서 벌어진 대참사새만금에서 열린 잼버리 대회(세계 청소년 야영대회)가 국제적인 개망신으로 전락했다. 세계적인 조롱거리다. “잘났다고 뽐내던 코리아, 알고 보니 형편없네!”라고들 할 것이다. 당연한 질책이고 비판이다.한국이 세계 10위권 국가로 올라서기까지는

    2023-08-06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자유주의자·보수주의자로 불리는 게 그렇게 두려운가? [류근일 칼럼]

    ■ '트럼프 현상'의 본질은 무엇인가?국내 한 신문(조선일보 2023.08.0.3)이 ‘트럼프 현상’에 대한 데이비드 브룩스 뉴욕타임스 논객의 글을 소개했다.‘트럼프 현상’이란 무엇인가?미국 공화당계 유권자의 54%가 도널드 트럼프를 지지한다고 했다.조 바이든 대통령과

    2023-08-04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그렇게 치욕스러웠다니… 김은경은 연봉 3억 반납하면 된다 [이동복 칼럼]

    ■ 김은경의 치욕을 덜어줄 방법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회’ (‘혁명위원회’가 아니라) 위원장이라면, 자산의 ‘언행(言行)’을 일치시키는 데 좀 더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이 아닌가?  김은경 위원장이 결국 8월 3일 기자회견을 열어 연로자(年老者) 투표권에 관한 며

    2023-08-03 이동복 15대국회의원 / 신아시아 연구소 수석연구위원]
  • 민주당의 '추악함과 너절함'···논쟁으론 못 고쳐, 오직 힘으로 제압해야 [류근일 칼럼]

    ■ 김은경으로 대변되는 민주당의 속마음자, 우선 그간 있었던 일, 나왔던 말부터 다시 한번 확인하고 가자. 녹음을 풀면 이렇다. “미래가 짧은 분들이 왜 똑같이 1대 1 표결을 하느냐?”“22살 둘째 아들이 중학교 1학년인지 2학년일 때,‘왜 나이 든 사람들이

    2023-08-02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한미동맹은 하늘의 선물 [문재인 쓰나미⑩]

    세계사에서 가장 성공적인 한미동맹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표방한 한미동맹은 군사안보 동맹으로 출발했다. 이후 한미동맹은 경제, 외교, 문화 등 여러 분야를 포괄하는 동맹으로 발전하며 대한민국의 생존과 번영에 혁혁한 기여를 했다. 한미동맹의 탁월한 효용성은 지난 70년간

    2023-08-01 박성명 지속가능저널 운영이사·편집위원
  • 자유진영, '가치·담론 투쟁'서 우위에 섰다···7.27 좌파공세 '힘'으로 꺾었다 [류근일 칼럼]

    ■ [북·중·러 전체주의]가 장악한 대한민국문재인 5년 동안 한반도 가치투쟁과 힘의 투쟁에선, 북·중·러 전체주의 세력이 공세를 취했다. 이유는 자명했다. ▲ 주사파가 대한민국의 정권을 잡았었고▲ 한·미·일 협력이 부진했고▲ 인도 태

    2023-07-30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전 조선일보 주필
  • 신임 김영호 통일부장관에게 일독을 권한다 [이동복 칼럼]

    취임 후 14개월을 넘기는 시점에서 윤석열(尹錫悅) 대통령이 통일부장관을 경질하여 김영호(金映浩) 성신여대 교수를 후임으로 발탁했다. 이번 통일부장관 경질은 윤석열 정부가 대북정책의 전면적 정비를 단행하는 전환점이 되어야 한다. 그러한 뜻에서 이 나라 대북정책의 과거와

    2023-07-29 이동복 15대국회의원 / 신아시아 연구소 수석연구위원]
  • 엘리트 출신 2명의 장관, KO펀치 날리다 [류근일 칼럼]

    ■ 원희룡·한동훈의 촌철살인“지번, 행신동 1082를 아는가?” “박범계 집 앞으로 고속도로가 나면 수사해야 하는가?” 촌철살인(寸鐵殺人)이었다. 원희룡 한동훈의 KO승(勝)이었다. 7월 26일 같은 날, 한동훈이 어퍼컷을 날렸고 원희룡이 두 발 옆치기를 휘둘렀다. 브

    2023-07-28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정전 70년] '전승절(戰勝節)'이란 북한 주장이 사기인 9가지 이유 [이동복 칼럼]

    오늘 7월 27일은 지금부터 70년 전 유엔군과 공산군(북한군+ 종공군)의 최고지휘관 사이에 체결된 <한국전쟁 정전협정>에 따라 6.25 전쟁의 포화(砲火)가 멎은 후 70주년이 되는 날이다. 그런데 북한은 6.25 전쟁에 관하여 흑(黑)을 백(白)

    2023-07-27 이동복 15대 국회의원 / 신아시아 연구소 수석연구위원
  • 총성 멎었지만, [상징전쟁] 70년째···7.27을 보는 상반된 관점 [류근일 칼럼]

    ■ 7.27에 대한 상징투쟁이번 7월 27일은 휴전협정 체결 70주년이다. 대한민국 자유인들은 이날을 왜 기억해야 하는가? 이날의 의미를 어떻게 부여해야 하는가? 이것을 두고 남·북 주사파와 그 내외 동맹군은 전면적인 공세를 취하고 있다. 인간은 삶의 의미를 상징화하는

    2023-07-27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막다른 길 접어든 이재명 재판···본인도 느낄 것, 무기? 30년? 20년? [류근일 칼럼]

    ■ "이재명 끌어들이지 마" 고함의 의미참 별일을 다 본다. “이게 이화영 재판이냐, 이재명 재판이냐?” 이 질문은 7월 25일 이화영 재판에서 그의 부인이 남편에게 한 외침이다. 남편에게 “당신 재판에 이재명을 끌어들이지 말라”는 고함이었다. 나 참. 이화영은 이 일

    2023-07-26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