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기코 아기, "수술 후 더 이상 놀림 당하지 않아.."
딸기코로 태어난 아기가 정상적인 코를 갖게 됐다.24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딸기코로 태어난 아기가 수술을 받아 엄마와 같은 평범한 코를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2008년 9월 출생한 코니 로이드(3)는 코에 붉은 반점을 가지고 태어났다. 그 반점은 한달이 채 되
2011-08-24 진보라 기자 -
“중국 공항에 UFO 떴다”…항공기 운항 중단 소동
중국의 한 공항 상공에 UFO가 출현해 관심을 끌고 있다.최근 중국 매체 [상하이 데일리]는 “충칭시 장베이의 국제공항 활주로 상공에 UFO로 추정되는 비행 물체가 등장해 1시간 동안 항공 운항이 지연됐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장베이 항공관제소는 UFO가 나타난
2011-08-22 최종희 기자 -
이빨 달린 ‘괴물 개구리’, 물고기나 다른 개구리 ‘꿀꺽’
날카로운 이빨을 갖은 ‘괴물 개구리’가 발견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최근 캐나다 맥마스터대학의 다국적 연구팀은 학술지 ‘아메리칸 내츄럴리스트 최신호’를 통해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에서 기형적인 개구리 13종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이 학술지에 따르면 괴물 개구리의 강력
2011-08-19 최종희 기자 -
이탈리아 시장 "매춘 양성화로 재정난 타개"
이탈리아의 소도시 알토파치오의 시장이 재정난을 타개할 방안의 하나로 매춘 양성화를 제안해 논란이 되고 있다.알토파치오는 토스카나 지역에 위치한 인구 1만5천 명 안팎의 작은 도시. 이 곳의 행정을 책임지고 있는 마우리치오 마르체티 시장은 "이탈리아 사회가 위선의 가면을
2011-08-16 연합뉴스 -
현대판 잠자는 공주…여대생 “몇 달동안 쿨쿨”
‘잠이 많아도 너무 많아’ 괴로운 여성이 있어 화제다. 보통 한 번 잠에 빠지면 몇 달이 지나서야 잠에서 깨어난다. 지난 15일(현지시각)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영국 서리 주에 사는 대학생 릴리 클라크(21)가 잠에 빠지면 좀처럼 깨어나지 못하는 ‘클라인
2011-08-16 최종희 기자 -
보톡스 맞고 달아난 여인을 찾습니다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는 주름살을 없애는 보톡스 치료를 받은 뒤 돈을 내지 않고 달아난 여성을 경찰이 찾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이 16일 전했다.언론들은 크라이스트처치 경찰이 병원에서 800달러 상당의 보톡스 치료를 받은 뒤 그대로 도주한 것으로 알려진 여성을 찾고
2011-08-16 연합뉴스 -
눈 빠지게 드라마 보다, 한류광팬 '실명 위기'
한류 드라마에 빠져 3일 밤낮으로 TV만 보다 실명 위기를 겪은 한 외국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중국정보 전문 사이트 '온바오'는 "한국드라마에 미친 대만의 40대 여성이 3일 연속 드라마를 보다가 실명할 뻔한 사실이 알려졌다"며 둥난(东南)위성TV의 관련 보도를 전재
2011-08-14 조광형 기자 -
임산부, 애견에 물려 사망..생식기 제거 안해서?
미국에서 30대 임산부가 자신이 기르던 개에 물려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미 일간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이 12일 보도했다.이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남쪽 패서피카시에서 11일 정오께 임산부인 대라 내포라(32)가 자신의 집에서 기르던 개에
2011-08-13 연합뉴스 -
'참수한 돼지머리로 협박' 멕시코 엽기갱단 검거
멕시코에서 상공인들에게 참수한 돼지머리로 위협을 가하며 돈을 뜯어내 온 일당이 당국에 적발됐다.멕시코 연방경찰은 일명 '돼지머리들'로 불리는 범죄조직인 '로스 카베사스 데 푸에르코'의 두목 에두아르도 산체스 수니가를 비롯, 조직원 4명을 갈취와 납치 등의 혐의로 붙잡
2011-08-09 연합뉴스 -
거구 여성, 비키니 입고서 대형마트 쇼핑 ‘추태?’
머리를 빡빡 밀고 팔에는 문신을 한 거구의 여성이 비키니 차림으로 대형마트에 나타났다. 쇼핑을 하기 위해서다.4일 영국 은 “미국 오리건주에 사는 한 여성이 비키니만 입고서 인근 대형마트인 월마트에서 쇼핑을 하다 점원에 의해 쫓겨났다”고 보도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2011-08-04 최종희 기자 -
60대 男, ‘45세 연하女’ 결혼…진짜 도둑?
나이 차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이 증명됐다. 일본의 한 코미디언이 45세 연하의 여성과 결혼에 골인한 것이다. 지난 1일 일본 등 현지 언론은 “올해로 연예계 데뷔 50년을 맞은 코미디언인 카토 차(68)가 자신보다 무려 45살 연하인 23세 여성과 재혼한다”고 보
2011-08-02 최종희 기자 -
아프간 연인들, 허락없이 사랑했다가 사형 위기
부모가 정해준 사람과 결혼해야 하는 풍습을 가진 아프가니스탄에서 10대 연인들이 남몰래 사랑을 했다가 사형에 처할 위기를 맞았다고 뉴욕타임스(NYT)가 지난달 31일 보도했다.17살 동갑내기 라피 모하메드(남)와 하리마 모하메디(여)가 그 슬픈 주인공들이다.
2011-08-02 연합뉴스 -
농구 황제 조던보다 1.5배나 높게 뛰는 개 ‘화제’
‘에어(Air) 덩크’로 이름난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198㎝)의 전성기 때 제자리 점프 기록은 1.20m 안팎. 그렇다면 가장 높이 뛰는 개(犬)는 얼마나 높이 뛸 수 있을까. 27일 영국 은 물가에서 6피트(약 1.82m)를 뛰어오르는 개 ‘브리즌’의 사진을 공개
2011-07-29 최종희 기자 -
‘살인 들쥐’, 80대 노인 공격 ‘사망’
영국의 한 마을에서 80대 노인이 들쥐에 물려 사망하는 충격적인 일이 발생했다.지난 22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은 버크셔 주에 있는 리딩 마을에 사는 80세 할머니가 이달 초 들쥐에게 다리를 물려 사망한 사건이 뒤늦게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보도에
2011-07-26 최종희 기자 -
중국서 귀 4개 달린 개 발견 ‘충격’
중국에서 귀가 4개나 달린 개가 등장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지난 19일(현지시간) 영국 는 “중국 산시성에서 귀가 4개나 달린 희귀한 개가 등장했다”고 전했다.이날 보도에 따르면 ‘순순’이라는 이름의 이 개는 약 6개월 전부터 머리 뒤에서 귀 한 쌍이 조금씩 자라기 시
2011-07-25 최종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