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떠도는 게시글·동영상은 모두 가짜"
박유천 소속사 "찌라시·영상 유포시 법적 대응!" 4개국어로 공개 경고
최근 박유천이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사실을 두고 다양한 루머글과 영상이 나돌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에서 "허위 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행위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나서 주목된다.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공식 홈페이지에 '박유천
2016-06-16 조광형 기자 -
민변, 순수 변호사 단체인가 김정은 대변단체 인가
“북한식당 종업원 납치? 민변, 공개토론하자!”
민변은 순수의 변호사단체인가, 김정은의 대변단체인가 보다 못한 탈북자들이 민변의 용북(容北)행위에 반기를 들었다. 군 출신 탈북자들로 이루어진 ‘북한인민해방전선’(대표자 최정훈)을 중심으로 한 ‘탈북민단체연합’ 소속 탈북자들은 김정은 정권의 편에 서서 탈북민들의 인권
2016-06-16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 -
"北사이버 공격 능력, 美·동맹국에 위협" 지적
美상원의원, 北사이버 범죄 추가제재 촉구
미국 의회가 최근 밝혀진 북한의 한국 방위산업체 해킹 등 사이버 상의 안보침해 행위와 관련해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 대북(對北) 추가제재를 촉구했다.16일 '자유아시아방송(RFA)'은 美상원 외교위원회 코리 가드너(공화·콜로라도) 동아태소위원장이 성명을 통해 북한의 계
2016-06-16 노민호 기자 -
당대표 분리 경선시 최경환 출마하면 지도부 입성 어려워
홍문종, 단일지도체제에 불만 "볼멘 소리 많다"
차기 당권 도전을 위해 전당대회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진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이 비상대책위원회의 단일지도체제 안(案)에 불만을 토로했다.홍문종 의원은 16일 SBS라디오 〈전망대〉에 출연해 "당대표에게 권한을 실어준들 대선 정국을 건너가는데 무슨 도움이 되겠느냐"며 "당
2016-06-16 정도원 기자 -
RFA 소식통 "불허 이유 알려지지 않아"
김정은, 北주민 중국 방문 무기한 불허
북한이 주민들을 대상으로 중국 '사사여행(개인여행)'을 무기한 불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자유아시아방송(RFA)'은 양강도의 한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 당국이 지난 3월부터 주민들의 중국 사사여행을 금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개인 장사꾼과 공장기업소들의 피해가
2016-06-16 노민호 기자 -
본지 류근일 고문 우려대로 "여의도만의 개헌론, 의미 없다"
정진석, 개헌론에 회의감 "87년 체제 한계지만…"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가 개헌의 필요성에는 일응 공감하면서도, 개헌론(改憲論)이 여의도 안에서만 속도를 더하며 자가발전의 양상을 띄고 있는 것에는 회의감을 나타냈다.정진석 원내대표는 16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20대 국회에) 정치개혁특위
2016-06-16 정도원 기자 -
'박정희에게 길을 묻다' (中) 혁명가인가 정치가인가
5000년 가난 이겨낸 '현실적 혁명가 박정희'
"우리는 정권이 탐나서 궐기하려는 게 아니야. 우리의 목표는 나라의 근본을 개혁하고 썩어빠진 병폐를 뜯어고치려고 일어서는 건데…"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우리 사회의 두 가지 평가는 '산업화를 이끈 리더' 혹은 '독재자'가 아닐까. '새마을 운동', '경부고속도로',
2016-06-15 강유화 기자 -
굳건한 한미동맹 확인, 빈센트 브룩스 신임 한미연합사령관 접견
朴대통령 "미봉책, 北 상황 악화시킬 뿐" 한미공조 강화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북핵(北核)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비핵화라는 분명한 원칙 아래 한-미(韓美) 두 나라가 정책 공조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빈센트 브룩스 신임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을 접견한 자리에서 "미봉책은 북
2016-06-15 오창균 기자 -
성폭행 혐의 받은 박유천, 이번엔 공익근무 태만 논란
박유천, 강남구청 공익요원 중 연가·병가 사용률 1위.."4일에 하루 휴식"
유흥업소 종업원 이OO(23)씨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피소돼 파문을 일으킨 가수 박유천(30)이 군 대체 복무 기간 중 4분의 1을 연가나 휴가로 보낸 사실로 또 한 번 네티즌의 빈축을 사고 있다.3번의 재심사 끝에 '천식 증세'로 4급 판정을 받고 지난해 8월 입소한
2016-06-15 조광형 기자 -
경찰, 성폭행 미수 정황 뒷받침하는 CCTV 영상도 확보
강간 미수 유상무, '거짓말 탐지기' 통과 못해..기소 의견 송치
경찰이 강간 미수 혐의로 피소된 개그맨 유상무(36)를 상대로 진행한 '거짓말 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주장이 '허위'인 것으로 판명돼 주목된다.한 경찰 소식통은 15일 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유상무가 계속해서 자신의 혐의를 부인해 경찰이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진행했는데
2016-06-15 조광형 기자 -
쿠바·러시아·불가리아…대북압박 릴레이 외교
윤병세, 러시아 이어 불가리아 "對北압박 계속"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현지시간으로 14일~15일 불가리아를 방문해 대북(對北)압박외교를 위한 국제사회와의 공조를 이어간다.윤병세 장관은 15일 다니엘 미토프 불가리아 외교장관과 만나 '한-불 외교장관 회담'을 가진다.회담에서 윤병세 장관은 대북 공조 및 국제무대 협력
2016-06-15 노민호 기자 -
페이스북 공개한 13분 15초 분량 ‘살해 영상’ 즉시 삭제
[살인중계] 프랑스 테러범 “알라후 아크바르!”
지난 13일(현지시간) 파리 외곽의 가정집에 침입, 집주인인 경찰관 부부를 흉기로 살해한 테러리스트가 살해 장면을 SNS를 통해 중계한 것으로 드러나 전 세계에 충격을 줬다. 로이터, BBC 등 주요 외신들은 경찰관 부부를 3살 아들이 보는 앞에서 흉기로 난자해 살해한
2016-06-15 전경웅 기자 -
이라크 안바르州 경찰, AFP 인터뷰서 “2주간 546명 검거”
“대쉬(ISIS) 조직원들, 피란민 위장해 탈출”…왜?
한때 이라크와 시리아의 상당 부분을 장악하고, 지역 주민들을 학대하던 테러조직 ‘대쉬(ISIS)’가 이제는 피란민 틈에 숨어 도망다니는 신세가 됐다. ‘비즈니스 인사이더’ 등 주요 외신들은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의 지원을 받은 이라크 보안군이 영토 상당 부분을 수
2016-06-15 전경웅 기자 -
RFA 접촉 소식통 "中인민해방군 본부 지시 따른 것"
중국군, 北-中 접경 "100m마다 검문하기도"
중국군 국경경비대가 北-中 접경지역에 대한 검문을 대폭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다.15일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중국 내 소식통 등을 인용해 최근 北-中 접경지역에서 중국군 국경경비대의 검문·검색이 강화돼 관광에 나선 외국관광객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16-06-15 노민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