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쿨 오브 락' 패키지 이미지.ⓒ클립서비스
    ▲ '스쿨 오브 락' 패키지 이미지.ⓒ클립서비스
    뮤지컬 '스쿨 오브 락'가 스페셜 기프트가 포함된 티켓 패키지 'I’M IN THE BAND(아임 인 더 밴드)'를 오픈한다.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새로운 명작으로 손꼽히는 '스쿨 오브 락'은 주인공 듀이와 평균 연령 10여 세의 아역 배우들이 직접 연주하는 라이브,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커튼콜, 신나는 에너지가 가득한 작품이다. 

    '아임 인 더 밴드' 패키지는 극 중 클래식 악기를 연주하던 배우들이 일렉 기타, 드럼, 키보드, 베이스 기타를 연주하는 넘버 'You’re in the band (너도 이제 밴드야)'의 타이틀에서 착안해 기획했다.

    객석에 앉은 관객도 함께 커튼콜을 즐기며 밴드를 응원할 수 있는 슬로건 타올, 실리콘 손목밴드를 비롯해 밴드 멤버가 된 듯한 밴드 멤버증 등 스페셜 기프트 11종과 R석 3인, 4인 티켓 패키지 2종으로 구성됐다.  

    스페셜 기프트는 타이백 짐쌕, 슬로건 타올, 핀버튼 5종 세트, 하드케이스 카드홀더, 목걸이 스트랩, 밴드 멤버증, 실리콘 손목밴드로 구성됐으며, 독특한 오리지널 디자인으로 소장 욕구를 높여준다.

    해당 패키지는 15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과 작품 멤버십 'Music of the Night(뮤직 오브 더 나이트)' 뉴스레터 구독자 선예매, 16일 오후 2시 첫 티켓 오픈 시 구매 가능하다. 세한 내용은 공식 SNS와 예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뮤지컬 '스쿨 오브 락'은 잭 블랙 주연의 동명영화(2003년)가 원작이다. 록 밴드에서 쫓겨난 듀이가 신분을 속이고 엄격한 규율의 사립학교 호레이스 그린의 임시교사가 돼 반 학생들과 음악 경연대회에 나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2024년 1월 12일~3월 24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관객과 만나며, 부산 공연은 4월 드림씨어터에서 개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