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명가'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 '러브캐처 인 발리'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은 모델 김윤수로가 '팬텀싱어4' 우승자 정승원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5일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는 "티빙 오리지널 '러브캐처 인 발리' 출연 당시 훈훈한 비주얼과 패션 센스, 그리고 다정다감하고 진솔한 매력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응원과 지지를 한몸에 받은 김윤수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팬텀싱어4' 최종 우승팀 리베란테(Libelante) 멤버인 '미소 테너' 정승원이 소속된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튼 김윤수로는 향후 연기자로 활동의 폭을 넓혀갈 계획이다. 정승원을 비롯해 이석준, 이민욱 등 재능있고 끼 넘치는 신인 발굴·육성에 탁월한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와 김윤수로가 만나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기대를 모은다.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배우로서 김윤수로가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인연을 맺게 됐다"며 "김윤수로가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뮤지컬 배우 명가'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정승원, 함태인, 이석준, 이민욱, 진권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 제공 =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