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헬로카봇 '자이언트 로더'(왼쪽)와 '펜타스톰X'.ⓒ초이락컨텐츠컴퍼니
    ▲ 헬로카봇 '자이언트 로더'(왼쪽)와 '펜타스톰X'.ⓒ초이락컨텐츠컴퍼니
    헬로카봇 제작사인 초이락컨텐츠컴퍼니가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새로운 완구 상품을 준비했다.

    먼저 현재 방영 중인 인기 애니메이션 '헬로카봇 시즌10-뱅'의 유일한 대형 로봇 '자이언트 로더'와 '시즌9-펜타스톰X 리턴즈'에서 인기를 끈 대형 로봇 '펜타스톰X'가 출격한다.

    '자이언트 로더'는 헬로카봇 내 대형 로봇의 계보를 잇는 새로운 3대 합체 제품이다. 얼리어답터로서 왼팔이 되는 '페이저', 세상에서 가장 빠른 로봇인 오른팔 '소닉붐', 페이저와 소닉붐 차를 운반하는 카 캐리어로 몸통이 되는 '로더'가 합체해 완성된다.

    헬로카봇의 대표 완구인 '펜타스톰X'는 지난해 크리스마스 시즌에 디자인과 기능 등에서 업그레이드 됐다. 5대 카봇이 합체돼 하나의 대형 카봇이 완성된 모습이 돋보인다. 완판됐다가 고객들의 재발매 요청에 힘입어 어린이 날 다시 돌아온다.

    배틀 레이싱 완구 '바이트초이카'는 새 포텐 프레임 2종 '하이퍼 스톰본', '레드 템페스트 듀얼'로 출시된다. 포텐 프레임은 애니메이션 '바이트초이카' 시즌1을 이끈 전륜(1세대), 시즌2를 지배한 사륜(2세대)을 능가하는 3세대 신차종이다.

    새 포텐 프레임 2종 하이퍼 스톰본과 레드 템페스트 듀얼은 최강의 초이카 투톱이다. 하이퍼 스톰본은 한계를 맞은 썬더 스톰본을 대체하는 주인공 차신의 최신 초이카다. 레드 템페스트 듀얼은 블랙문의 에이스인 엔초 비쇼네가 "나의 신무기"라고 자랑한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터닝메카드'도 '에반', '타나토스' 투톱을 선보인다. 브라보키즈TV를 비롯한 다수의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에서 '터닝메카드'의 재방영이 본격화되면서 어린이들에게 인기다. 에반, 타나토스와 함께 다수의 메카니멀 완구들을 만나볼 수 있다.

    초이락컨텐츠컴퍼니 측은 "이번 어린이날에는 헬로카봇, 바이트초이카, 터닝메카드를 대표할 만한 제품들이 풍성하다"며 "펜타스톰X와 자이언트 로더가 어린이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마케팅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