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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명의 '코로나19(중국 우한 폐렴)'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강남구 프린서플어학원이 15일 오후 임시 폐쇄돼 있다.이 어학원은 9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14명이 감염됐다.서울시 관계자는 "프린서플어학원 수강생, 강사 등 접촉자를 포함해 총 648명을 검사한 결과 기존 양성자 14명을 제외한 452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는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다단계 판매업체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들이 명성하우징, 프린서플어학원, 예수비전교회 등 방문해 'n차 감염' 확진자가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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