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이 5일 오후 경기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 제21대 총선 부정선거 의혹 진상규명 집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민 의원은 "선관위는 법을 어기고 사전투표에 바코드 대신 QR코드를 도입했다"며 "QR코드에 개인정보가 들어가면 누구에게 투표했는지 알 수 있어 비밀투표 원칙을 위배하는 행위다"고 주장했다.   

    민 의원은 7일 대법원에 선거무효소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 과천=권창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