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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단체+공기업 만나니 "지역주민과 소통 활발"

입력 2019-12-24 08:30 | 수정 2019-12-24 08:33

▲ 웍스994가 한국공항공사와 진행한 '예술텐트 전'이 지난 20~23일 김포공항 국내선 3층 대합실에서 열렸다.ⓒ예술경영지원센터

문화예술단체와 공기업이 만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는 2015년부터 '(공)기업협력사업'을 시작했으며, 기업과 예술이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창구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2019년에는 기업과 예술이 서로를 더 이해하고 적극적인 만남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룹컨설팅과 지역컨설팅을 실시했다.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지난 10월 세종문화회관에서 '문화예술+기업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해 파트십을 맺었고, 그 결과 5개 단체가 실제로 연계되는 성과를 이뤘다.

12월 20일부터 23일까지 김포공항 국내선 3층 대합실에서는 특별한 전시가 열렸다. 웍스994가 한국공항공사와 주최한 '예술텐트 전'은 공항 주변 소음 피해지역의 어린이 140여명이 지역 미술작가의 지도아래 만든 미술 공예품을 전시했다. 

아이들의 크리스마스 상상력을 더해 김포공항의 모습을 대형 캔버스에 담았고, 전시 현장에서 공항청사 이용객들 누구나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크리스마스 카드를 만들었다. 

홍사웅 예술경영지원센터 본부장은 "예술적 활동의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활용해 공기업이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데에 원활한 매개체가 된 좋은 예"라고 밝혔다.

'예술텐트 전' 외에도 이모션콘텐츠는 삼성디스플레이와 '책울림어워드'를 펼쳐 아산지역 내 가족대상으로 공연을 관람했다. 문화협동조합모다는 하나투어문화재단과 하나투어 직원들이 1년에 1번 자원봉사하는 '패밀리 캠프'를 개최했다.

엔비알이는 하나투어문화재단과 베트남 달랏에서 청소년들과 '지구별 여행학교'를 진행했으며, 토크앤플레이는에스원과 연계해 CS사원을 위한 연극 공연을 올 하반기부터 내년초까지 선보인다. 

'2019 (공)기업협력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예술경영지원센터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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