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방부가 제71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국군 화보 ‘대한민국 최극강 국군’을 공개했다.

    국방부는 “이번 화보에는 최강의 능력으로 극한의 단련을 거듭하는 국군을 주제로 했으며, 어렵고 고된 임무지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며 강한 국방을 만들어가는 장병들의 이야기를 사진과 영상에 담았다”고 밝혔다.
  • 이번 화보에는 육군과 해군, 공군, 해병대 16개 분야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의 모습을 담았다고 한다. 국방부에 따르면, 2017년부터 시작돼 올해 3번째인 국군 화보 프로젝트는 온라인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다.
  • [육군 단체 사진] (왼쪽부터) 특전사 고공강하 교관 지만구 상사, 의무후송항공대 응급구조부사관 박영세 중사, 제8기계화사단 60여단 전차 소대장 강유정 소위, 최전방 수호병 제12사단 향로봉 대대 윤원석 일병, 제1공병여단 소대장 임성준 소위, 의무후송항공대 헬기 조종사 민성재 대위.
  • [해군, 해병대 단체 사진] (왼쪽부터) 해병대 제2수색대대 특수수색대원 남종현 중위, 이지스 구축함 서애 류성룡함 무장부사관 홍지원 하사, 손원일급 잠수함 윤봉길함 추기장 윤정일 상사, 해군 특수전 전단 청해진함 심해 잠수사 김세정 중사, 제2함대 고속정 기관장 김성진 중위, UDT요원 김진영 하사.
  • [공군 단체 사진] (왼쪽부터) 제6탐색구조비행전대 항공구조사 나상철 하사, 제5공중기동비행단 항공무장사 김병진 하사, 제19전투비행단 KF-16 조종사 박남훈 소령, 제5공중기동비행단 공중급유기 급유통제사 김현철 상사
  • 국방부에 따르면, 이번 화보 촬영은 권윤성 작가가 맡았다. 권윤성 작가는 지난 5년 동안 군 사진 촬영을 맡았으며, 화보 프로젝트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라고 한다.
  • 이번 국군 화보는 1일부터 국방부 온라인 채널과 카카오 갤러리를 통해 공개됐다. 국방부 인스타 그램(www.instagram.com/rokmnd_official), 페이스북(www.facebook.com/MNDKOR)과 블로그 동고동락(blog.naver.com/mnd9090)에는 매주 2편 씩 12월 중순까지 게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