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희선 서울시 행정2부시장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열린 '2019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이하 서울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위한 기념행사에서 참가 큐레이터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위촉된 큐레이터는 ▲주제전(베스 휴즈, 김효은 강민선 리비아 왕, 제프리 김, 황희정) ▲도시전(임동우, 라파엘 루나, 김유빈, 조웅희) ▲글로벌스튜디오(최상기, 이희원, 최영민) ▲현장프로젝트(장영철, 유아람, 홍주석, 최주연) 등이다. 

    서울비엔날레 개막 100일을 앞두고 진행된 이날 행사는 개막날짜를 알리는 표시기 제막식과 큐레이터, 시민홍보단, 홍보대사 위촉식이 진행됐다. 

    서울비엔날레는 도시·건축을 매개로 하는 국제행사로 올해로 2회를 맞는다. '집합도시'를 주제로 9월 7일부터 11월 10일까지 총 65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돈의문박물관마을, 서울도시건축전시관 등 서울 도심 곳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시민홍보단 ⓒ정상윤 기자
    ▲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시민홍보단 ⓒ정상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