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영찬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16일 오후 경기 성남시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열린 이재명 경기지사 선고공판에서 관계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 지사 재판에 참석한 윤 전 수석의 모습을 뉴데일리가 단독 포착했다.

    윤 전 수석은 문재인 정부의 초대 국민소통수석으로 20개월을 일했다. 올해 1월 청와대를 나오며 내년 총선에서 성남 중원 지역으로 출마 의지를 밝혔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지사직 이전에 성남시장을 역임했다. (경기 성남=정상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