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 공연사진.ⓒ파크컴퍼니
    ▲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 공연사진.ⓒ파크컴퍼니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가 '봄 맞이 관객 감사 특별 이벤트'를 펼친다.

    '앙리할아버지와 나'는 이순재, 신구, 권유리, 채수빈의 출연으로 개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흡입력 있는 스토리로 관객들의 폭넓은 지지를 받으며 인터파크티켓 관객평점 9.2점, 연극부문 주간랭킹 1위를 차지했다.

    첫 번째 이벤트로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이진욱 음악감독이 작곡한 'Mon cher'의 악보를 증정한다. 콘스탄스가 극중에서 직접 연주하는 피아노곡이다. 증정되는 악보에는 콘스탄스를 연기한 권유리, 채수빈의 친필 사인과 응원의 메시지가 들어 있다.

    앙리할아버지의 편지 증정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극중 콘스탄스에게 남기는 마지막 편지로, 관객들에게는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한다. 이번 이벤트에는 앙리할아버지로 분한 이순재, 신구의 친필 사인과 따뜻한 감동 메시지가 담길 예정이다.
  • ▲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 이벤트 이미지.ⓒ파크컴퍼니
    ▲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 이벤트 이미지.ⓒ파크컴퍼니
    이 외에도 4월 11일, 12일 공연을 예매한 관객에게는 본 다빈치 뮤지엄 서울숲에서 진행되는 전시 '르누아르 : 여인의 향기 展' 티켓을 증정한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2년 초연된 '앙리 할아버지와 나'는 프랑스 극작가 이반 칼베라크의 작품으로, 까칠한 성격의 고집불통 '앙리 할아버지'와 상큼발랄한 대학생 '콘스탄스'가 서로의 인생에서 특별한 존재가 돼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다.

    5월 12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되며, 2일 오후 2시 인터파크를 통해 마지막 티켓오픈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