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군1함대 구조작전대 소속 대원들이 10일 오전 해군1함대 인근에서 스쿠버(SCUBA)를 이용한 중량물 인양 훈련을 하고 있다. 이날 훈련은 수심 약 7m에 있는 중량물(약 200kg)을 공기주머니(Lift Bag)에 달아 수면으로 상승시켜 고속단정(RIB)으로 운반시키는 임무다. 

    구조작전대는 제한된 손상 항만·함정 복구와 탐색구조작전이 주 임무며 2015년 7월 1일 해난구조대 예하 1구조작전대가 창설했다. 

    심해잠수사는 부사관과 병의 양성과정을 거쳐 완성된다. 장교는 전문교육을 거쳐 구조장교로 임무를 수행한다. 국내 교육으로 부족한 점은 미국과 영국, 프랑스 등의 유학을 통해 능력을 지속적으로 발전 시키고 있다. (강원 동해=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 ▲ 고속단정으로 훈련나선 SSU ⓒ 뉴데일리 정상윤
    ▲ 고속단정으로 훈련나선 SSU ⓒ 뉴데일리 정상윤
     
  • ▲ 스쿠버를 이용해 입수 준비중인 대원들 ⓒ 뉴데일리 정상윤
    ▲ 스쿠버를 이용해 입수 준비중인 대원들 ⓒ 뉴데일리 정상윤
     
  • ▲ 스쿠버장비를 착용하고 입수하는 SSU ⓒ 뉴데일리 정상윤
    ▲ 스쿠버장비를 착용하고 입수하는 SSU ⓒ 뉴데일리 정상윤
     
  • ▲ 스쿠버장비를 착용하고 입수하는 SSU ⓒ 뉴데일리 정상윤
     
  • ▲ 스쿠버장비를 착용하고 입수하는 SSU ⓒ 뉴데일리 정상윤
     
  • ▲ 공기주머니 설치를 위해 입수한 SSU ⓒ 뉴데일리 정상윤
    ▲ 공기주머니 설치를 위해 입수한 SSU ⓒ 뉴데일리 정상윤
     
  • ▲ 공기주머니 설치를 위해 입수한 SSU ⓒ 뉴데일리 정상윤
     
  • ▲ 공기주머니 설치를 위해 입수한 SSU ⓒ 뉴데일리 정상윤
     
  • ▲ 임무를 완수하고 고무보트(CRRC)에 오른 SSU ⓒ 뉴데일리 정상윤
    ▲ 임무를 완수하고 고무보트(CRRC)에 오른 SSU ⓒ 뉴데일리 정상윤
     
  • ▲ 중량물을 공기주머니에 달아 공기부양정으로 이동시키는 동안 상태를 확인하는 SSU ⓒ 뉴데일리 정상윤
    ▲ 중량물을 공기주머니에 달아 공기부양정으로 이동시키는 동안 상태를 확인하는 SSU ⓒ 뉴데일리 정상윤
     
  • ▲ 중량물을 크레인에 고정시키는 SSU ⓒ 뉴데일리 정상윤
    ▲ 중량물을 크레인에 고정시키는 SSU ⓒ 뉴데일리 정상윤
     
  • ▲ 중량물을 크레인으로 들어올리는 SSU ⓒ 뉴데일리 정상윤
    ▲ 중량물을 크레인으로 들어올리는 SSU ⓒ 뉴데일리 정상윤
     
  • ▲ 중량물을 크레인으로 들어올리는 SSU ⓒ 뉴데일리 정상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