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히드마틴, T-X 사업 참가용 두 번째 T-50A 훈련기 이륙 성공

美수출형 'T-50' 2호기 초도비행 성공

순정우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6.07.28 15:52:01

▲ 지난 25일 사천에 실시된 T-50A 2호기 초도비행 모습.ⓒ록히드마틴

록히드마틴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지난 7월 25일 경남 사천에서 T-50A 2호기의 초도 시험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T-50A는 미 공군의 고등 훈련기 도입사업(Advanced Pilot Training, APT) 경쟁에 참가하는 록히드마틴 훈련기 기종이다. 여기서 A는 미국을 뜻하는 아메리카(AMERICA)의 약자다.

록히드마틴 T-50A 프로그램 매니저 더그 바티스타(Doug Batista)는 “현재 두 대의 록히드마틴 훈련기가 성능 업그레이드를 입증하는 비행시험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또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그린빌에 위치한 최종조립생산시설 및 훈련센터 구축도 완료되어간다"면서 "미 공군에 생산라인과 훈련역량을 사업 계약과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위한 준비 작업은 정상 궤도에 올라있다”고 전했다.

T-50A는 리스크가 낮으며 준비되어 있는 훈련기다. 오늘날 100대 이상의 T-50 훈련기가 비행하고 있으며 10만 비행시간(계속 증가 중)을 달성했고 조종사 1,000명 이상을 훈련하는데 사용되었다. 

이번 APT 사업에 참가하는 T-50A 훈련기는 T-50의 이러한 입증된 유산을 토대로 구축되었다. T-50A는 APT 사업의 모든 요구조건들을 충족시키고, 미공군에 가장 낮은 리스크로 일정에 맞춰 해당 역량들을 제공할 수 있는 유일한 기종이다.

T-50A는 조종사들이 5세대 전투기(F-22 및 F-35)로 비행, 전투, 승리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데 필요한 성능과 역량을 제공한다.

록히드마틴은 지난 6월 2일에 1호 T-50A 훈련기의 초도 비행시험을 성공리에 마친 바 있다. 1호기는 기체 등 부위에  공중급유장치 부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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