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박진영이 오는 10일 디지털 싱글 ‘스틸 어라이브(Still Alive)’ 타이틀곡 ‘살아있네’로 컴백한다.

    박진영은 1994년 데뷔 이래 ‘날 떠나지마’ ‘엘리베이터’ ‘그녀는 예뻤다’ ‘허니(Honey)’ ‘니가 사는 그집’ ‘어머님이 누구니’ 등 자신의 히트곡은 물론, 2PM, 원더걸스, 미쓰에이, 트와이스 등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안무에도 참여하며 수많은 히트 춤을 만들어왔다. 데뷔 이후 22년 동안 대한민국을 춤추게 한 남자라는 표현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

    이런 박진영이 ‘살아있네’를 통해서 또 한 번 대한민국을 신나게 만들 준비를 마쳤다. ‘살아있네’는 시원한 리듬과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즐거운 멜로디가 결합된 노래. 이런 노래와 함께 박진영이 선사할 새로운 댄스를 지켜보는 것 역시 이번 컴백의 새로운 재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살아있네’ 외에도 세계적인 방송스타 코난 오브라이언, 미국 인기드라마 ‘워킹데드’ 출연 배우 스티븐 연과 함께 협업한 ‘파이어(Fire)’ 뮤직비디오 속 댄스 역시 가요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

    박진영의 ‘살아있네’ 첫 컴백 무대는 10일 방송되는 SBS ‘K팝스타5’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