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BS2 '태양의후예' 캡처
    ▲ ⓒKBS2 '태양의후예' 캡처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김원석, 연출 이응복‧백상훈)의 시청률이 30%대를 돌파했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는 30.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된 8회가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28.8%보다 1.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태양의 후예’에서는 유시진(송중기 분)과 강모연(송혜교 분), 서대영(진구 분)과 윤명주(김지원 분) 커플의 사랑이 모두 이뤄져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프로그램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이 3.6%의 시청률을 기록해 그 뒤를 이었으며, SBS ‘돌아와요 아저씨’는 3.5%의 시청률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