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힙합 보이그룹 몬스타엑스의 셔누가 '정글의 법칙'을 통해 예능감을 펼쳐보일 예정이다.

    몬스타엑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3일 오전 셔누의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파푸아뉴기니'편에 최종 합류한 소식을 전했다.

    셔누는 '정글의 법칙'을 통해 그간 몬스타엑스 리더로서 무대위의 카리스마를 벗고 숨겨진 다양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셔누가 갈 곳인 파푸아뉴기니는 남태평양 서쪽 끝 뉴기니섬 동반부에 위치한 국가로 고온 다습한 열대성 기후를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지역에 따라서는 심한 강우량을 보이기도 해 험난한 기후 속 셔누가 어떤 모습으로 적응해 나갈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글의 법칙 파푸아뉴기니'편의 촬영을 위해 앞서 개그우먼 김지민, 배우 최송현 최윤영, 걸스데이 소진, 에이핑크 오하영 등 여성 멤버들과 족장 김병만, M.I.B 강남 등이 지난 20일 선발대로 출국한 상황이다.

    셔누는 후발대인 장현성, 이태곤, 장희진, 슈퍼주니어 이특, 강인 등과 함께 27일 오전 8시 비행기로 출국할 예정이다.

    몬스타엑스는 이전, 래퍼 주헌이 JTBC '힙합의 민족'에 프로듀서로 발탁된 바 있으며 기현이 MBC '옆집의 CEO들'에 새 멤버로 합류해 남다른 예능감으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