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삼총사'가 티켓 오픈 동시에 전 예매처 랭킹 1위를 차지하며 2년만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지난 18일 오후 2시 1차 티켓을 오픈한 뮤지컬 '삼총사'는 인터파크, 옥션티켓, 하나티켓 공연 예매 순위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인터파크 티켓 예매처에서 판매되고 있는 345개 뮤지컬 중 예매율 30.9% (16일 오후 3시기준)를 나타냈고, 옥션티켓, 하나티켓에서도 공연 랭킹 1위에 등극하며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기대를 입증했다.

    크로스오버 뮤지션 카이, 제국의아이들 박형식, B1A4 신우와 산들, 강태을, 박은석, 조강현, 윤공주 등 최고의 캐스팅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돼 돌아온 '삼총사'는 배역 캐스팅과 티켓오픈 일정이 공개되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모았다.

    프랑스 소설가 알렉상드르 뒤마의 소설이 원작인 뮤지컬 '삼총사'는 2009년 국내 초연돼 체코 뮤지컬에서 음악과 대본만 가져와 한국 정서에 맞게 재창작된 작품이다. 4월 1일부터 6월 26일까지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사진=쇼홀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