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유승우, 소년에서 청년으로 돌아온 사랑법 ‘뭐 어때’

가수 유승우가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 출연, ‘뭐 어때’를 열창했다.

이날 유승우는 파란색상의 따뜻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앙고라 니트를 입고 기타를 연주하며 등장했다. 감미로운 목소리와 어우러진 스무 살의 감성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유승우의 ‘뭐 어때’는 그의 성숙한 감정의 변화를 이별의 시점에서 담아낸 대표곡이다. 지난해 음원차트 1위에 오른 ‘예뻐서’의 작곡가 김도훈이 또 한 번 틀을 완성했고, 브라더수가 이별 후 먹먹한 감정을 가사로 옮겼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틴탑, 포미닛, 여자친구, 솔지&두진수, AOA크림, 달샤벳, 임팩트, 유승우, 크로스진, 스텔라, 전설, 놉케이, 브로맨스가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