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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스러운 매력, 애교까지 겸비한 배우 한예슬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지난해 1월 종영된 SBS 드라마 ‘미녀의 탄생’ 이후 약 1년 만이다. 통통 튀는 매력으로 빛을 발하는 한예슬은 오늘(21일)도 어김없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예슬은 21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담앙트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한예슬은 골드 색상의 스팽글 원피스를 입고 등장, 트렌디한 패션을 선보였다.
    화려한 의상을 입고 등장한 한예슬은 과하지 않은 액세서리를 선택했다. 황금색 원피스에 어울리도록 귀걸이, 반지 모두 같은 색상으로 통일했다. 중지에 굵은 링만 착용한 그의 패션 센스가 더욱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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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 색상의 삭스와 굽 높은 스틸레토 힐로 시선을 분산시켰다. 자칫 부담스러울 수 있는 패션에 최대한 모던한 아이템을 선택해 적절한 조화를 이뤘다. 여기에 단정하게 풀어헤친 헤어스타일, 전체적인 분위기와 어울리는 메이크업은 그야말로 금상첨화다.
    한편 한예슬이 출연하는 ‘마담앙트완’은 남의 마음을 잘 알지만 정작 자신의 마음은 모르는 두 남녀, 사랑의 판타지를 믿는 가짜 점쟁이와 사랑에 무감각한 심리학자의 뜨겁고 달콤한 심리게임을 다룬 드라마다. 오는 22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