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 ⓒ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2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시청률이 상승하며 토요일 오후 예능프로그램의 '절대강자'임을 입증했다.

    3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17.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2월 26일)이 기록했던 14.8%에 비해 2.2% 상승한 수치다.

    '무한도전-무도 공개수배' 특집은 부산 일대에서 벌어지는 경찰과 '무한도전' 멤버들의 숨막히는 추격전을 그리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동시간대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10.7% SBS '토요일이 좋다'는 7.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