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터보의 김종국과 김정남이 2015년 'X맨'에서 다시 의기투합했다.

    20일 SBS '런닝맨'은 전설의 인기예능프로그램 'X맨'과 콜라보레이션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이 메인MC로 나선 가운데 김종국과 지석진이 팀장으로 활약했다. 특히 터보의 김정남이 김종국의 팀으로 합류했다.

    김정남은 소개 인사에서 "원래 2인조였는데 3인조로 뭉치니 분량이 줄었다"고 말했다. 김정남의 올드한 멘트에 유재석이 타박했지만 김정남은 아랑곳않고 자신의 멘트를 다했다. 이날 김정남은 터보의 신곡 '어게인'을 소개했다.

    한편 완전체로 돌아온 터보의 신곡 '어게인'은 21일 오전 12시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