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호ⓒ롯데엔터테인먼트
    ▲ 대호ⓒ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대호'가 16일 개봉을 앞두고 집계된 오전 예매율(오전 6시 기준)에서 한국 영화 중 2위를 기록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대호(감독 박훈정)'는 예매율 14.5%로 한국 영화 중 2위를 기록했다. 예매 관객 수는 4만 7,755명.

    '대호'는 일제강점기 더 이상 총을 들지 않으려는 조선 최고의 명포수 천만덕(최민식 분)과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를 둘러싼 내용을 그린 작품.

    한편 같은날 기준, '히말라야'는 29.0%의 예매율로 한국 영화 중 1위를 굳건히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