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내딸금사월' 캡처
    ▲ ⓒ'내딸금사월' 캡처
    ‘내 딸 금사월’의 시청률이 대폭 하락했다.

    1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은 25.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8.3%보다 3.3%포인트 대폭 하락한 수치다.

    이날 ‘내 딸 금사월’에서는 강만후(손창민 분)의 모든 것을 아는 이홍도(송하윤 분)의 기억 일부가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홍도는 “강만후가 죽였다. 착한 원장님과 그 많은 애들을 다 죽였다. 강만후가 범인이다. 녹음기 안에 다 있다”고 금사월(백진희 분)에 말했다. 여전히 5살 행동을 했지만 그가 기억하고 있는 진실은 사월이에게 큰 도움이 됐다.

    이 사실을 만후에게 말했지만, 잡아뗐다. 만후는 “피해망상”이라고 반박했다.

    한편 같은 날 방송된 MBC 주말극 ‘엄마’는 16.7%의 시청률을, KBS2 ‘부탁해요 엄마’는 24.2%, SBS ‘애인있어요’는 7.3%의 시청률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