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애인있어요' 캡처
    ▲ ⓒ'애인있어요' 캡처
    ‘애인있어요’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평균 7%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1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극본 배유미, 연출 최문석)는 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7.4%보다 0.1%포인트 소폭 하락한 수치다.

    이날 ‘애인있어요’에서는 최진언(지진희 분)이 딸을 죽인 범인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됐다.

    최진언에게 딸을 죽인 신일상이 도해강(김현주 분)을 향한 복수심을 품은 인물이었다는 사실이 담긴 팩스를 받았다.

    이에 놀란 최진언은 팩스를 보낸 이를 찾으며 앞으로의 전개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애인있어요’는 기억을 잃은 여자가 죽도록 증오했던 남편과 다시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