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레옹이 배우 오종혁으로 밝혀져 화제다. 이런 가운데 지난 2014년 한 뮤지컬을 위해 찍은 사진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이날 오종혁은 배우 장승조, 송창의, 조정석과 함께 서울 종로구 연건동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블러드 브라더스(연출 글렌 월포트)' 연습 현장공개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뮤지컬 '블러드 브라더스'는 비극을 향해 치닫는 쌍둥이 형제의 엇갈린 운명을 그린 작품으로 지난 1983년 영국 웨스트엔드 초연을 시작, 24년간 1만회 이상의 공연을 달성했다.

    한편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레옹, 오종혁, 뮤지컬도 했구나" "복면가왕 레옹, 오종혁 블러드 브라더스 그 배우"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