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판타지오 제공
    ▲ ⓒ판타지오 제공
    ‘최고의 연인’ 배우 강태오의 첫 촬영 스틸 컷이 공개됐다.

    MBC 새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극본 서현주, 연출 최창욱 최준배)에서 성실하고 자상한 모범적인 국민 아들 최영광 역을 맡은 강태오는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태오는 여자 친구 아름 역의 강민경을 다정다감하게 바라보는 눈빛부터 해맑은 미소가 돋보이는 남자 친구의 모습까지 여자라면 당연히 꿈꿔왔을 착한 남자친구의 모습이다. 특히 전작 ‘여왕의 꽃’에서도 허동구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는 강태오가 이번 ‘최고의 연인’에서도 배려심 많고 마음 따뜻한 ‘로망 남친’의 면모를 보여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고의 연인’에서 강태오는 정의감 있고 어른들께도 공손하며, 특유의 넉살과 웃음으로 가족 간의 끈끈한 정을 이어주는 착한 아들이다. 아름을 사랑하고 지켜주는 것을 행복으로 아는 따스한 성격의 영광은 후에 아름을 사이에 두고 상남자 성격의 백강호(곽희성 분)와 치열한 삼각 로맨스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최고의 연인’은 오는 7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