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데일리현장]'스타킹' 최영인CP "친구같은 프로그램으로 오래가고 싶어"

최영인 CP가 '스타킹'이 "친구 같은프로그램이 되고싶다"고 밝혔다.

1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SBS 방송센터 13층 SBS홀에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최영인 CP는 "스타킹은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친구 같은 프로그램이 되고 싶다"고 새롭게 개편된 '스타킹'에 임하는 소감에 대해 밝혔다.

이어 그는 '스타킹'이 평일로 시간대를 옮긴 이유에 대해 "주말보다는 평일 오후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며 "장수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이웃사촌 같은 친근한 프로그램으로 더 오래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타킹'은 지난 8월 22일 '스타킹 동창회' 특집 이후 약 석 달 동안 재정비의 시간을 갖고 보다 강력하고 특별한 모습으로 변신했다. 1일 첫 방송되는 '스타킹'은 MC 강호동-이특과 함께 문희경과 김숙, 구본승, 김새롬, 조정식 아나운서, 줄리안, 걸스데이 유라, 개그맨 이동엽, 개구우먼 김현정이 패널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