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룡이 나르샤'의 길태미가 화제인 가운데 길태미를 맡은 배우 박혁권이 분장팀과의 훈훈한 일상을 공개한 것이 새삼 눈길을 모은다.
      
    최근 인기 리에 방영 중인 SBS 월화'육룡이 나르샤'에서 화려한 눈 화장의 무사 ‘길태미’ 역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 박혁권이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깜짝 변신한 사진을 공개해 드라마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혁권은 자신의 분장을 담당해주고 있는 메이크업 실장과 자리를 바꿔 직접 메이크업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매혹적인 눈 화장을 자랑하는 또 한 명의 길태미가 탄생하자 많은 이들이 폭소를 쏟아 내고 있다.
      
    또한 분장만 2시간이 넘게 소요될 정도로 길태미 메이크업의 어려움을 말한 바 있던 박혁권이 자신을 담당해주는 분장팀들과 친밀하고도 유쾌한 일상 사진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길태미, 박혁권 진짜 매력 터진다", "길태미, 나도 혁권오빠한테 받아보고 싶어!", "길태미, 박혁권 일상도 재미있네", "길태미가 2명이라니 대박 웃겨", "길태미 담당 분장팀이 저렇게 많아?"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