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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역을 맡은 배우 박혁권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박혁권과 장소연의 다정샷이 새삼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장소연과 박혁권의 소속사 가족 액터스는 두 사람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은 JTBC 드라마 '밀회' 촬영대기 중 찍은 사진으로, 특히 장소연은 박혁권의 어깨에 머리를 기댄 다정한 포즈를 선보이고 있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길태미 인기 많네" "이 때는 길태미 분장 할 줄 몰랐겠지" "둘이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혁권은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길태미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