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화가' 수지, 아이유와 미모대결 포착 '연애하는 여자들의 위엄'

'도리화가' 수지, 아이유와 미모대결?

영화 '도리화가'가 25일 개봉한 가운데 '도리화가'에 출연한 배우 수지에게 관심이 쏠렸다. 이 가운 운데 수지의 친분사진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수지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한낮의 꿈(Feat. 양희은)'-아이유 좋다"라는 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수지가 좋다고 한 '한낮의 꿈'은 아이유의 정규 3집 앨범 '모던 타임즈'에 수록된 곡으로 가수 양희은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은 곡이다.

한편, 수지가 출연한 영화 '도리화가'는 1867년 여자는 판소리를 할 수 없었던 시대, 운명을 거슬러 소리의 꿈을 꾸었던 조선 최초의 여류소리꾼 진채선(배수지 분)과 그녀를 키워낸 스승 신재효(류승룡 분)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