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리텔' 정준하에게 관심이 쏠린 가운데 그와 배우 권상우와 송승헌의 친분사진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정준하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니모님께 허락받고 오랜만에 승헌이랑 상우랑. 이야기꽃을 피우느라 시간가는줄 몰랐네. 큰일났다. 벌써 새벽 3시가 넘다니. 진짜 진짜 내가 앞에 있을 뿐. 오해하지 말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하는 권상우와 송승헌 사이에서 해맑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권상우와 송승헌의 작은 머리와 비교되는 정준하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세 사람 친해보이네" "정준하 머리가.." "대박" "훈훈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