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로드FC 제공
    ▲ ⓒ로드FC 제공
    '테크노 골리앗'최홍만과 로드FC 여성파이터 남예현의 만남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홍만과 남예현은 18일 중국 북경 마르코폴로 호텔에서 열린 ROAD FC 027 IN CHINA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두 사람은 'ROAD FC 027 IN CHINA'에 출전하는 소감을 전하는 인터뷰를 진행했고, 사진 촬영에도 함께 임했다.

    최홍만의 키는 218cm로 대한민국 스포츠 선수들 중에서도 손꼽히는 장신이다. 그보다 큰 선수는 224cm의 하승진이다. 반면 남예현은 156cm로 최홍만과는 61cm 차이다. 두 사람이 함께한 사진에서는 남예현을 바라보는 최홍만의 눈빛에 흐뭇함이 느껴진다.

    한편 로드FC는 5개의 거대 기업 마켓과 중국의 20개 게임 퍼블리셔(Game Publisher)가 합작하여 '격투게임연맹(MMA ACT)'을 창립, 2016년 상반기 게임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착수하고 있다.

    또한 VR(Virtual Reality), 애니메이션 등의 영상 엔터테인먼트 전자상거래 사업 분야로 확장할 예정이며, 종합격투기 대회사의 한계를 넘어선 MMA계의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