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TS엔터테인먼트
    ▲ 사진=TS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BAP가 약 1년 반만에 컴백한 가운데, 이들이 컴백 쇼케이스에서 했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5일 오후 서울시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는 BAP의 네 번째 미니앨범 ‘MATRIX(매트릭스)’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멤버들은 컴백 전 개인시간에 대해 “쉬게 돼서 그동안에 못했던 여행도 많이 다니고 친구들, 가족들도 자주 만났다”고 답했다.

    이어 “1년 반 만에 팬들 앞에 서는 무대다. 준비를 굉장히 많이 했다. 가장 잘 할 수 있는 건 무대기 때문”이라고 컴백 소감을 전해 팬들의 함성을 이끌어냈다.

    한편 ‘MATRIX’는 “만물이 푸른 봄철”이란 뜻으로 ‘청춘’이란 모티브다. 타이틀곡 ‘Young, Wild & Free’는 BAP 멤버들이 느끼는 지금 이 순간을 진솔한 가사로 표현, 곡 전반에 거친 메탈기타 소리가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