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새 수목 드라마 '설련화'가 11일 시작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주연 배우 이지아가 지난  1월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강남 1970(감독 유하)'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장면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이날 이지아는 검정색 스키니에 퍼 소재 상의를 입은 스타일리쉬한 차림으로 입장하고 있다. 특히 가녀린 몸매와 작은 얼굴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설련화'는 꿈속에서 천 년 전의 사랑을 다시 만나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리는 판타지 멜로드라마이다. 지진희는 게임회사 CEO 이수현 역을 맡았고, 이지아는 한연희로 분한다. 아울러 안재현은 마문재 역으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