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
    ▲ ⓒ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


    '슈가맨'에 출연한 가수 황치열이 많은 주목을 받고있는 가운데 그가 과거 방송에서 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황치열은 지난 10월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토론을 하던 도중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황치열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아버지한테 용돈을 딱 한번 받아봤다,5만원권 신권이 나온 기념으로 한장 주셨다"고 기억을 떠올렸다.

    이어서 "흙수저 금수저를 떠나 부모가 고생해서 번 돈이기 때문에 5만원짜리 한 장이라도 소중하게 느꼈다"고 말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슈가맨' 황치열 멋지다","'슈가맨' 황치열 훈훈하네","'슈가맨' 황치열 잘생기고 노래도 잘하고 착하고 너무 완벽해"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황치열은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JTBC '슈가맨'에서 백아연과 함께 '너를 처음 만난 그때'를 열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