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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미연이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미연의 1988년 당시 광고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미연 1987년 미스 롯데로 16세에 연예계로 데뷔했다. 이후 KBS 드라마 ‘사랑의 기쁨’을 통해 연기자로 전향했으며 각종 CF와 다수의 영화 등에 출연해 첫사랑의 대명사로 꼽혔다. 

    특히 1988년 당시, 롯데제과 노타임 껌 광고 CF에서 이미연은 풋풋하고 앳된 외모와 더불어 청순한 분위기를 발산해 많은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이미연은 지난 6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여주인공 성덕선(혜리 분)의 성인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날 ‘응답하라 1988’에서 이미연은 본격적으로 성덕선의 남편 찾기 시작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