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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스타K7’ 심사위원을 맡은 백지영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과거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하며 ‘슈퍼스타K’ 대박을 기원한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백지영은 지난해 자신의 SNS를 통해 “‘슈퍼스타K’ 대박기원 ‘아이스 버킷 챌린지’. 다음 주자는 옥택연, 손담비, 유아인 잘 부탁드립니다”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핑크색 민소매 티와 핫팬츠를 입고 기도하는 듯 손을 모은 채 눈을 질끈 감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슈퍼스타K7’ 백지영은 커다란 통에 들어있는 차가운 얼음물을 온 몸으로 맞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7’ 백지영, 춥겠다” “‘슈퍼스타K7’ 백지영, 과감한 도전 대박” “‘슈퍼스타K7’ 백지영, 그 와중에 몸매 드러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