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서준 황정음 ⓒ그녀는예뻤다 방송캡처
    ▲ 박서준 황정음 ⓒ그녀는예뻤다 방송캡처

     

    '그녀는 예뻤다'가 박서준과 황정음의 핫핑크빛 애정 행각과 함께 핫한 시청률을 보였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18.0%의 전국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6.5%에 비해 1.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성준(박서준 분)과 혜진(황정음 분)의 본격적인 관계 발전과 함께 달달한 키스 장면을 수차례나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심장을 쿵쾅거리게 만들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7.0%를 기록했다. 이날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는 '2015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 경기 중계로 결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