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크릿 메세지' 최승현, 공항패션은?

    '시크릿 메세지' 최승현에게 관심이 쏠린 가운데 최승현의 과거 공항서 모습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최승현은 지난 2015년 3월 13일 오전 홍콩에서 열리는 패션 브랜드 '마크 제이콥스' 행사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이날 최승현은 노란색의 선글라스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등장했다. 특히 최승현의 댄디한 의상과 훈훈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28일 오후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셀레나홀에서는 웹드라마 ‘시크릿 메세지’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박명천·유대얼 감독, 이승훈 PD, 출연배우 최승현, 우에노 주리, 유인나, 김강현, 이재윤, 신원호 등이 참석했다.

    ‘시크릿 메세지’는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과 일본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아뮤즈(AMUSE INC.), 그리고 메신저 라인이 전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기획하고 제작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서로 다른 삶을 살던 한국남자 우현(최승현 분)과 일본여자 하루카(우에노 주리 분) 두 남녀가 각기 다른 사랑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과 이야기를 그린다.